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광의 벨져 (문단 편집) == 기타 == *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magazine/topic/23085079|벨져 장인 인터뷰]] 'MuIYak' 15U 시즌 누적랭킹 16위, 15U 시즌 벨져 승리수 11위 * [[사이퍼즈/캐릭터 밸런싱#섬광의 벨져|벨져 밸런싱 정보]] * 이전부터 형성되어 있었던 동인설정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등장을 기대했었던 캐릭터였다. [[균형의B]]와의 FAQ에서도 그가 언급되고 칼 관련 떡밥이 나올 때마다 끊임없이 연호되었을 정도. 공식 등장 후 대부분의 유저들의 반응은 '외모도 성격도 기존 유저들의 상상과 많이 다르지'''만 좋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과거 [[김이빌]]의 벨져 상상화 처럼 '''이글보다 엇나간 개망나니+[[흉터]]+루이스에게 원한을 품고 있음''' 등등 삐딱하고 분노로 가득 찬 녀석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등장한 벨져는 당시까지 주어졌던 '루이스 결정검에 쳐발린 후 열폭하는 벨져'라는 기존 정보만으로 형성된 이미지와는 달리 루이스와의 관계보다는 안타리우스, 홀든가, 프리츠가의 스토리를 아우르는 중심적인 인물이다.[* 오히려 루이스는 벨져 이클립스는 물론 프로모션 영상에서까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기존의 [[가면의 아이작]]이나 [[거너 J]]가 PV에서 각각 레나, 스텔라와 웨슬리를 있는대로 팼던 것과는 비교된다.] 어쩌면 스토리 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기기 위해 약간의 설정 변경이 이루어진 것으로도 추측된다.[* 단, 특정 캐릭터를 킬하는 도전과제 둘의 대상 캐릭터가 루이스인 것으로 보아 적어도 루이스를 아예 무시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 중 하나의 제목도 '패배를 고스란히 돌려주지!'인걸 보아 언제가 되더라도 설욕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 * 하지만 루이스와의 라이벌 기믹이 없어진 결과 '루이스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날뛰려들어서 결국 [[검룡 로라스|로라스]]가 막아서야 했다.'는 과거에 있었던 일과 [[설정충돌]]이 일어났다. 이 부분은 벨져가 자책하지도 숨어들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멀어지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즐겼다는식으로 달관했다고 설명되어있지만 어떤식으로 사건이 전개되고 결과가 어땠는지 뻔히 아는 관점으로 보면 그저 [[정신승리]]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다이무스가 벨져에게 보낸 편지에 로라스가 벨져를 막은 내용이 있다. 대충 이 때가 2차 능력자 전쟁이 끝나갈 즈음, 즉 루이스한테 발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다. 사실 루이스와 붙기전부터 아버지가 숨기고 있는 비밀에 대해 의문을 품었었고, 그때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쉽게 조사하기 힘들었던 만큼 이를 빌미로 헬리오스를 나기기 위한 일종의 변명거리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진 틈을 타 조사를 했고, 그러다가 제레온을 만나면서 검의 형제 기사단 단장 자리를 위임받았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 벨져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들 예정이 없는 상태에서 동인 설정만이 부각되어 부담이 된 나머지 기존 동인설정과는 완벽히 차별되는 캐릭터를 만들고자 한것의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기획팀장이 동인설정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취지의 트윗을 올린적도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부분이 단편적으로 알려져있던 벨져의 유일한 개성, 즉 루이스와의 악연을 게임 내에서 제거되게 만들어서 정식 설정과 충돌이 일어났고 아이러니하게도 동인설정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 설정으로만 존재했던 시간이 길어서인지 관련 구 텍스트 중 아귀가 맞지 않는 것도 있다. 광장에 선임 연구원 스칼렛이 추가되기 전 사이퍼즈 오픈 초기부터 [[태도 다이무스|다이무스]]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홀든 가문에는 다이무스와 이글 말고 또 한 명의 아들이 있어. 가문에서 공개를 꺼려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 라고 홀든 가문의 관리인 바스티안이 발언했다고 적혀있었다. 벨져를 보고 하는 소리로 보이지만 스토리를 자세히 읽어보면 벨져는 이에 해당될 수 없다. 2차 능력자 대전 당시 앤지헌트는 벨져가 오만하고 자존심 강한 홀든 가의 사람인 걸 알고 루이스에게 조언했는데 얼마 전까지 민간인이었던 적대 세력 수장이 그를 알고 있다는 거고, 홀든 가문은 벨져에게 쾌검사 부대 우두머리 자리까지 주며 전쟁에서 공을 세우도록 공개적인 활동에 지원을 했다. 거기다가 벨져가 출시되며 나온 개인 스토리에서 루이스에게 패배 이후로 행방을 감춘 건 벨져 스스로의 의지였다는 게 밝혀지며 홀든 가문에서 벨져의 공개를 꺼리려는 시도 자체가 없었다는 게 확인되었다. 가정사가 복잡하다는 이글의 언급처럼 홀든가에 정말 숨겨진 아들이 있지 않는 이상은 들어맞는 대상이 없는 것이다. 물론 그 경우 벨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집사의 대사가 어색해지지만. 사실 이 모든 모순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건, 벨져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정신승리(...)하게 된 이후로도 루이스에게 설욕하고자 길길이 날뛰었다는 설정이 유지된 만큼 '''3급 결정 능력자한테 진 아들을 검술 명가 홀든이 공개하길 꺼린다'''고 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긴 하다. * [[릭 톰슨]]에게 다짜고짜 워프를 부탁한다던가 말을 중간에 막는다던가[* 릭 톰슨이 강화인간들에 대하여 "그들은 죽어있던 기억을 되찾았을까?" 하는 식의 감상을 하는데 쓸데없는 감상은 하지 말라며 말을 막았다. 헌데 자기가 먼저 "이곳은 선도, 악도, 아름다움도, 추함도 모두 공존하는군" 하는 식의 감상을 했다(...). ~~오만하다~~] 등장 대사부터 '''아군을 ~~트롤~~ 짐 취급'''하는 걸 보면 홀든가 특유의 오만함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듯. 다만 선이 굵은 달리 치렁치렁한 장발에다 얼굴에 흉터 하나 없는 곱상한 귀족상이고 일러스트레이터가 자네트와 같은 탓에 기존의 굵고 거친 선의 홀든가 형제와는 이질감이 있다. 이런 외모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대놓고 여성 캐릭터 취급''' 받는 [[네타 캐릭터]]가 되었다. [[https://twitter.com/Cyp_17_LINE/status/485717794990735360|#]] 물론 이 역시 [[토마스 스티븐슨|토게이]] 드립이나 [[루드비히 와일드|누드빅]] 드립과 동급으로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사람에 따라 주의해야한다. * 위의 개요 항목에도 적혀있지만 단게이쇼에서 가장 원하는 캐릭터 1위를 먹고 "올해 안에 나오도록 해보겠다[* 원래 회사기밀 어쩌고저쩌고에 따라 개발자들이 유저나 언론에서 제의가 들어왔을 때 일단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라던가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따위로 안 해줄 것처럼 빙빙 돌려말하면서 '''실제로 나온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오도록 해보겠습니다" 는 거진 확답이나 마찬가지다. 그 증거로 단케이쇼에서 [[릭 톰슨]]의 질문은 "나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애매하게 대답한다.]" 라는 발언이 나왔는데 사실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고 단게이쇼 투표에서 발언한 "올해 안에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는 일종의 쇼맨십 이었다. * 단게이쇼에서 벨져의 행방 때문에 [[현경수|이글의 성우]]가 곤혹을 치뤘다. 저 때 벨져의 소식을 묻는다고 이글의 성우에게 전화를 걸어 "벨져랑은 연락하고 있나요?" 라던가 "이글 궁극기 써주세요" 같은 말을 했는데, 사전 약속이 되어 있던 것이기는 하지만 당일에 '''까먹어서'''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 것(...). 다행히 그 후에 점점 상황 파악이 돼서 적절히 대화를 이었다고 한다. * [[천기의 티엔]]에 이어 '''4번째로 캐릭터 출시 이전에 성우가 밝혀진 캐릭터'''이며 섭외 일화가 선견지명 수준이다. 성우 [[정재헌]]의 트위터에 올라온 섭외 일화. ||네오플: 이번에 함께 작업했으면 하는데요. 사이퍼즈라고... 정재헌: 사이퍼즈! 잘 알죠. 네오플: 정말요? 정재헌: 혹시... 벨져 홀든인가요? 네오플: 헉! 그걸 어떻게! 정재헌: 오래전부터 제 벨져 듣고 싶어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실은 정재헌의 팬들 중 사이퍼즈에 등장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벨져의 목소리로 나오길 희망했다는 후문이다. * 이 항목에도 여러 번 언급되지만 홀든가보다는 프리츠가에 가깝지 않은가 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실제로 프리츠 가문과 연이 매우 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나 이클립스에서 나온 것 처럼 '''어릴 때 네가 우러러봤던 제레온 경으로, 그 때의 나로 기억해주길 바란다.'''라고 하거나 보호받기만 하던 [[관통의 자네트|여자애]][* 크리스티네는 9세 때 실종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제레온은 무사들을 고용해 집 안팎을 경계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크리스티네는 아버지 몰래 무사들에게 검술을 배우기 시작했다.]가 몹시 불편했다고 하는걸 보면 어릴 때 부터 제레온을 자주 만났던 모양. 제레온은 그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인물로 보고 검의 형제단을 맡기게 되는데, 혈연관계도 아니고 라이벌 가문인 홀든가의 차남인 벨져에게 자신이 부릴 수 있는 유일한 집단을 넘겼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그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애정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장면. 제레온은 힘을 잃기 전 '''당시 세계관 최강 검사였다'''. 사실상 제레온 아들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친밀한 이미지를 준다. 하지만 홀든 형제의 아버지가 언제나 벨져를 칭찬했다는 언급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 예전 동인계에서는 이클립스의 내용에 따라 [[격검의 제레온|제레온]]과 2차 능력자 전쟁의 라이벌이었던 [[결정의 루이스|루이스]]와 엮이는 내용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이스와의 접점이 소멸하고, 형제들이나 [[관통의 자네트|자네트]]와 [[격검의 제레온|제레온]]과도 엮인다. 혹은 같이 루사노 수도원에 갔고, 벨져가 가장 갖고 싶은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한 [[릭 톰슨]]과 그 곳에서 대적했던 [[사도 제키엘|제키엘]], 공식적인 접점은 없지만 같은 연령대의 [[거너 J|제이]], [[성흔의 디아나|디아나]]와 26라인으로 엮인다. 일명 '''인성팟'''(...). 이 경우는 터프한 제이에게 이리저리 휘둘려지는 벨져가 여성 취급 당한다(...). 혹은 품위 타령하는 벨져와 디아나 사이에서 제이의 뒷골이 폭주한다. 또 공식적인 접점은 없지만 [[환멸의 루드빅|루드빅]]과 엮이기도 한다.[* 성격이 비슷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자존감이 굉장히 높다는 점과 타인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점이 유사하다.]~~그냥 미남 두명이 서있으면 어울리니까~~ [[태도 다이무스|형]]이 [[소공녀 마를렌|마를렌]], [[쾌검 이글|동생]]이 [[축포의 엘리|엘리]]와 엮이듯 벨져 역시 종종 [[격류의 샬럿|샬럿]]과 엮이기도 한다. 인지도 역시 제법 높은 편. * 스페셜 코스튬이 [[http://pub.cyphers.co.kr/images2/content/2014/07/04/1404469975524.jpg|공개 되었는데]] 암만 봐도 [[세피로스]] 사념체 중 '''카다쥬'''랑 판박이다(...). 디자인이 [[장구벌레]]같다며 일부에게 까이기도 한다. 로맨틱 스페셜 코스튬이 공개되면서 벨져 오리진2 내지는 스페셜코스튬2 취급받는다. * 의외로 고양이나 털 달린 귀여운 동물을 무서워한다는 설정이 있다. 사이퍼즈 공식 온리전인 사이퍼즈한데이에서 열린 성우 이벤트인 [[http://fksldpf9018.blog.me/220080360001|홀든삼형제 토크]]에서 이글이 벨져가 고양이나 털달린 귀여운 동물을 무서워한다고 폭로해버렸기 때문. 사실 이글이 폭로하기 전까지만 해도 홀든家 사람들은 벨져의 거짓말로 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잘못 알고 있었다. 다이무스는 이 거짓말 때문에 유모에게 털에 관해 특별히 신경쓰라고 말했는데, 자존심 때문에 벨져가 알레르기가 있다고 거짓말을 한 거라는 걸 알고는 벨져에게 그래서 그때 팔을 그렇게 열심히 긁어댔냐며 핀잔을 주었다... 재배소년X사이퍼즈 콜라보레이션 스토리에선 햄스터나 고양이를 보고서도 얼굴이 흙빛이 되고 도트모션에서는 상자에서 튀어나온 고양이 때문에 질겁한다. * 칼 길이에 대한 논란이 꽤 있다. 평상시 차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한쪽 검이 다른쪽에 비해 길어보이지만 스킬모션이나 특히 궁극기 사용 후 납도 모션을 보면 길이 차이가 안 나는것 같기도 하는 등...애매한 각도로 허리춤에 비껴차서 제대로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지만 두 자루를 비교해보면 각각 길이가 다르다. 뒤 쪽에서 어슷하게 빗겨찬 것이 짧고, 제대로 찬 것이 길다. * 어깨 갑주의 관절 부분이 접히지 않는 디자인이라 움직이기 매우 불편해야 맞지만 검을 잘만 휘두른다. 검 역시 오스트리아의 검사 가문이지만 [[일본도]]를 사용하는데, 당시 서양은 일본과 교역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경로로 들여왔다는 설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제레온이 자네트의 안위를 부탁한 홀든가의 인물에 적당한 인물이 바로 벨져다. 스토리 언급상 벨져는 제레온과 제일 교류를 많이 했다는 흔적이 나오며, 벨져에게 자신의 사조직, 검의 형제 기사단과 함께 유언과 마찬가지인 편지마저 남겼다. 벨져 등장이전에는 다이무스가 가장 근접했으나 오히려 제레온과 벨져가 등장하고, 의외로 다이무스와 제레온 사이의 접점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이무스일 여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예전부터 제레온을 동경해왔고 교류했던 벨져라기엔 '단 둘이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는 구절이 걸릴 수 있으며,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태도 다이무스|누군가]]의 헬프 보이스를 연상시킨다.] 이글은 뭐... * 사이퍼즈 HD 영상에서 마틴, 스텔라, 까미유, 제키엘과 함께 출현. 주인공급 포스를 뽐내줄 알았으나.. 현실은 시궁창. 제대로 칼은 휘두르기는 커녕 섬광은 쓰는대로 캔당하고, 스텔라에게 두들겨 맞고, 아이작에게 궁으로 던져지고, 여러모로 탱커의 슬픔을 보여준다. * 다른 능력자들에 비해 액자에 대해 상당히 많은 것을 알고있는 듯 하다. 액자가 자신의 능력을 강화시켜주지 않는다고 의문을 가진 시바에게 액자가 능력자에게는 별 소용이 없음을 가르쳐준 것도 벨져이다. * 2차창작에서 루이스의 결정검에 발렸다고(...) 놀림받는다. 이른바 "결정검에 발린 사나이", "결정검에발린놈 홀든", "결정검에 만큼은 이지지 못하는 남자" 등 이다. 설정상으로는 누가 봐도 벨져가 이긴 싸움이었으나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패배한 것으로 나온다. 강자가 약자와 싸우면서 긴장하는 일은 적은데다가 벨져는 오만하기까지 한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애초에 벨져는 오랫동안 홀든가의 검을 수련한데다 어린 나이에 쾌검사부대의 수장이 되었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은 실력자였고, 당시 루이스는 잘 알려지지도 않은 3급 능력자였다. 명백히 실력의 차이가 압도적이었으나 루이스가 순간의 빈틈을 잘 노려서 역전한 것이라는 설정이다. 하지만 기존 스토리에는 몇 시간의 전투 끝에 루이스가 벨져를 쓰러뜨렸다고 나와있어서, 현재 와서는 설정상의 이야기와는 다소 납득 힘든 부분이 많다. 어쩌면 방심하다 튀어나온 결정검에 치명적인 칼빵맞고 한참 끙끙대면서 싸웠을지도 모를 일이다. * 원래 탱커가 아닌 근딜 암살자로 기획되었으나, 캐릭터 이해의 부재와 이로 인한 스킬 구성 실패로 인해 망캐 아닌 망캐가 되었다. 암살, 딜링, 생존 모두 힘든 근딜로 나온 것. 기초 기획 단계에서부터 잘못 구성한 스킬들을 거듭 상향시킨 결과, 캐릭터의 특성을 전혀 살리지 못한데다 딜링도 힘든데 어찌어찌 연구되어 서브[[탱커]]로나마 쓰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딜러로 기획된 만큼 탱커 포지션에 걸맞는 캐릭터일리 없다. 워낙 급조되어 스킬과 성능마저 조악하여 딜링이 힘들자 거듭된 상향폭격과 유저들의 연구를 통해 이렇게라도 쓰이게 된 것. 이런저런 조정과 메타의 변화, 벨져에 대한 연구 덕분에 2017년 들어서는 몇몇과 함께 탱커 탑을 달리고 있지만 캐릭터 자체만 보자면 특성과 본래 역할을 전혀 살리지 못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 홀든 보이스 드라마에서 [[태도 다이무스]]가 '벨져 홀든 [[경]]'이라고 했던 것에 이어 2015년 12월 5일 [[액션토너먼트]]에서 성우들의 무대에서[[https://www.youtube.com/watch?v=bhAmB40GHCA&feature=youtu.be|링크]] [[릭]]과 [[마틴]]이 벨져에게 [[경#s-2]]이라는 [[호칭]]을 붙였다. 하지만 한국어의 경은 2품 이상의 신하에게만 허락되는데다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즉 왕이 신하에게 쓰는 호칭이었기 때문에 이 호칭을 기준으로 홀든 가의 지위를 추측하기는 힘들다. [[경]]은 주로 Sir이나 Lord의 번역체로 쓰이는데, 영어의 [[Sir]]은 [[기사]]나 [[준남작]] 계급의 이름 앞에 붙었으며, 영국에서 남자 [[귀족]]을 부르는 호칭은 [[로드|Lord]]다. 준남작은 영국에서만 상설된 계급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가문인 홀든가는 해당 없으므로 기사 혹은 귀족만 남는다. 여기서 벨져의 칭호 중 ‘귀족’이 있으므로 홀든가는 기사가 아닌 귀족 계급일 것이다. * [[환멸의 루드빅]]의 등장으로 격변이 예고되면서 향후 전개가 [[사이퍼즈/캐릭터|능력자]]들의 분열과 협력으로 흘러가고 있어 앞으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고된다. 지금도 사실상 주인공 포지션인데다 결국 전개가 부활한 [[안타리우스]] vs 재결합한 능력자 연합의 대립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벨져의 목적이 안타리우스와 직접 관련되어 있어 그가 알고 있는 정보가 많고, 액자에 대해 가장 상세히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한 만큼 비중을 적게 할애할 수가 없다. * [[클리브 스테플]]이 출시되면서 그와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터졌다. 사이퍼즈 이클립스 영상에서 해당 캐릭터에게 두들겨 맞는 인물은 해당 캐릭터와 스토리 상 어떻게든 엮이거나 관련되어 있는 인물인데, 여기서 벨져가 한 번 얻어맞는다. 전개 상 중요한 인물이며, 등장과 동시에 엄청난 떡밥들이 휘몰아친 클리브인데다 벨져는 거의 주인공 급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인 만큼 향후 전개를 더 지켜봐야 한다. * 궁극기도 좋고 대인 능력도 뛰어난 편이라 APC로 난입되어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CPU의 인공 지능이 낮아서 한 명이 나가면 전세가 기울기 쉬운 사이퍼즈이지만 벨져가 뜨면 의외로 통신기보다 잘 싸울 정도.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image/topics/24500095|컴벨져 지강캐설]] * [[클론 이글]]이 등장하면서 이글 vs 이글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는데, 클론과 이글이 맞서는 장면에서 [[이글 홀든|진짜 동생]]의 뒤에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